도봉구 급식문화 봉사단
도봉구는 24일 어린이 급식문화 바로미 봉사단에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구에 따르면 올해 도봉구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이를 적극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쌍문1동 백운초등학교와 초당초등학교 두 곳을 시범 학교로 선정해 봉사단을 운영했다. 봉사단에 적극 참여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학생이나 학급에 표창이 주어진다. 학교별로 우수 교사 1명과 봉사단 4명은 표창장을, 우수 학급 2곳은 상장을 받는다.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12-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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