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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강남지청과 연계 사업주 - 근로자 매칭에 주력

강남구가 24일 고용노동부 서울 강남지청과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현 정부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의 핵심 해법으로 제시된 시간 선택제 일자리 조기 정착을 위해 주무부처인 노동부 지청과 공동 대처에 나선 것이다. 강남지역 기업과 중앙정부, 지방정부 간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이끌어낸 협력방안으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주요 내용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시행 ▲사업 홍보와 해당 사업장 적극 발굴 ▲일자리 정보 공유 ▲기관 간 고용서비스 협력 강화 등이다.

구는 더불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비전 아래 청년 인턴십과 청년 창업지원센터, 무역&정보기술(IT) 마스터 인력 양성 등 민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사업 등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써 왔다. 이에 노동부 주관 ‘2012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대책 추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서울시 주관 ‘2012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서도 ‘A등급’을 받는 등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8000만원을 챙기기도 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근로자와 사업주의 시간 선택제 일자리 수요에 맞는 적극적 매칭으로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고 고용률을 향상시키는 행복 일자리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12-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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