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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국가기념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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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제 박대통령 참석도 검토

‘제주 4·3사건’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다. 안전행정부는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모기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17일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안행부는 규정 개정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3일 이전에 국가기념일 지정을 완료하고 당일 위령제에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제주도 유세에서 “제주도민의 아픔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지난해 7월에는 추모기념일 지정 방침을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추모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 지금까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했던 제주 4·3사건 관련 행사를 정부가 주관하게 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2014-01-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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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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