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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 803명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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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14년 공무원 신규충원계획을 확정하고 공개·경력경쟁임용 시험을 통해 803명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789명보다 14명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그러나 시는 지난해 법조계의 거센 반발을 샀던 변호사 출신 7급 정규직 공무원 선발 계획을 올해는 포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행정직 7급 경력경쟁모집의 학력 및 자격을 공인회계사와 변호사로 한정했던 지난해와 달리 공인회계사로 한정했다.

직급별로는 행정직 7급 10명, 수의직 7급 3명, 행정직 9급 337명, 세무직 9급 9명, 사회복지직 9급 118명, 간호직 8급 20명, 공업직 9급 32명, 농업직 9급 4명, 토목직 9급 12명, 건축직 9급 12명, 연구·지도직 5명 등이다. 시간선택제 공무원 3% 이상 구분모집(46명)도 처음 시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참고하거나 시 총무과 인재채용담당(051-888-3451)에게 문의하면 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4-01-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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