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금감원의 카드사 내부통제 감독과 검사 부실 여부, 금융사 고객 정보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요 감사 대상은 금감원의 상호여전감독국, 여신전문검사실, 정보기술(IT)감독국, 일반은행검사국 등이 거론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4-03-1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