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안전행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는 전자정부 사업 발주시기인 3월에 맞춰 전 행정·공공기관 담당자들이 제안요청서를 작성할 때 실제 도움이 되도록 비교·체험의 장과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사업에서 도입 가능한 54개 업체의 최신 정보보호 솔루션이 전시된다. 또 일상생활에서 위험을 차단할 수 있는 이동형 폐쇄회로(CC)TV, 제세동기, 얼굴인식시스템, 번호판 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무선 카메라 보안관제 및 홈 제어 시스템 등의 보안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회안전 체험관’도 운영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4-03-1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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