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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하동 일대 동서 통합지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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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 일대에 동서 통합지대를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두 지자체는 영호남의 지역 간 갈등을 통합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특별법 제정을 공동으로 건의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지난 11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제7차 공생발전협의회를 갖고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협의했다.

두 지자체는 2011년부터 공생발전협의회를 열고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2년에는 주민들이 섬진강 재첩 구역을 놓고 갈등을 빚었지만 채취 경계수역을 획정, 분쟁을 해결했다. 이 공로로 대한민국 소통대상을 받을 만큼 교류가 활발하다.

광양시와 하동군의 공동사업은 섬진강 문화예술 회랑지대 조성, 섬진강 하늘길 동서케이블카 설치, 섬진강 뱃길 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 조성 등 7개 사업으로 1430억원의 예산이 투자될 전망이다. 양 시·군은 먼저 뱃길 복원과 수상레저 기반 조성 등 2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공동으로 하기로 했다.

또 다음 달 2억원의 국토교통부 용역비를 들여 동서통합지대의 상징적 사업이 될 ‘동서통합대교 건설사업 최적화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섬진강 양안의 생활체육시설과 같은 기반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한다는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시설물 중복설치 예방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

윤인휴 광양시 부시장은 “지금까지 6번의 회의를 진행해 오면서 양 시·군의 우호증진과 상생발전에 대한 공감대가 무르익었다”며 “때마침 정부에서 동서통합지대 조성 기본구상을 발표한 만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4-03-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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