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최근 경기 파주에서 추락한 채 발견된 무인 항공기와 관련해 “무인 항공기가 어떤 것인지, 촬영 목적은 무엇이었는지, 이와 유사한 무인 항공기의 존재와 운영 실태는 어떤지 정확하고 신속하게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지난 28일 간부회의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국가기관의 항공보안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2014-03-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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