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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공약] “지리산·섬진강·남해 세계적 관광벨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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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하동군수 예비 후보

윤상기(60) 하동군수 예비 후보는 공약의 중점을 첨단 기업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양대 축에 뒀다. 38년간의 공직 경험에서 나온 결론이다. 하동군은 현재 인구가 5만명으로 시가 되기 위해 인구 15만명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그는 경남도공보관, 합천부군수, 하동부군수, 진주 부시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명예퇴임했다.
윤상기 하동군수 예비 후보


우선 첨단 기업 유치를 위해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해양플랜트와 조선 관련 국내외 유력 기업 유치를 위해 밤낮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갈사만 해양플랜트산업단지는 하동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고 말했다.

또 하동군은 산과 강, 바다를 두루 갖춰 이를 연계해 개발하면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 수 있다며 관광산업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 등 하동이 가진 천혜의 자연을 활용, 관광벨트를 조성해 한 해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 명문고와 명문중학교 육성 공약도 제시했다. 지역 인재가 외지로 나가지 않을 뿐 아니라 유학 올 정도로 교육 여건과 학력 수준을 높여야 군이 발전할 수 있어서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4-04-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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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