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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공약] “법조타운·창포원 조성 톱 10 자치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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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거창군수 예비 후보

현 군수로 재선 도전에 나선 이홍기 거창군수 예비 후보가 내세운 공약의 초점은 거창군을 대한민국 ‘톱 10 자치단체’로 건설하는 것이다.

이홍기 거창군수 예비 후보


이를 위해 이 군수는 “거창법조타운 조성 사업과 우회 도로 개설, 창포원 조성 사업 등 지역 개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시 환경을 정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법조타운 조성은 거창읍 상림리와 가지리 일대에 거창 지원·지청을 비롯한 법조 관련 기관을 모으는 사업이다. 올해 보상, 설계, 부지 조성을 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건축 공사가 추진된다. 군은 법조타운이 완공되면 새로운 시가지 조성에 따른 상권 형성 등으로 1000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군수는 거창의 중심지를 지나지 않고 우회하는 순환도로망인 북부와 남부 우회 도로 개설도 이른 시일 안에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합천댐 상류에 거창의 랜드마크가 될 91만㎡ 규모의 창포원을 조성하는 사업도 중요한 관광자원 개발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이 군수는 “창포원이 조성되면 관광이 활성화돼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창포를 주제로 한 박람회 개최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창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4-04-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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