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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옥 전문인력 250여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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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옥의 저변 확대와 본격적인 산업화를 위해 올해에도 한옥 전문인력 250여명을 양성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 한옥 설계과정(6개월 과정·대한건축사협회·명지대·전북대·계명대) ▲ 한옥 시공관리자과정(3개월 과정·한옥문화원·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 대학생 여름 한옥 설계캠프(2주 과정·한옥과 문화) 등 세가지다.

설계과정은 건축사나 건축사 시험 응시자격자, 건축 분야 기술사 등이어야 수강할 수 있다. 시공관리자과정은 3개월 이상 한옥 교육 이수자, 건축 분야 기사·기능사, 한옥 설계캠프의 경우 건축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이 대상이다.

공모 절차를 거쳐 과정별로 선정한 총 7개의 우수 교육기관이 6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한옥 설계과정에 입문과정 외에도 심화과정을 추가하고 시공관리자과정의 교육기관도 지난해 1개에서 2개로 확대하는 등 교육의 질적·양적 수준을 높였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느는데도 한옥 설계나 시공에 대한 체계적·전문적 교육 기회가 부족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2011년부터 벌여온 사업이다.

교육기관별 선발 대상 등 상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유 건축인 한옥이 미래 주거의 새로운 대안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우수한 한옥 전문인력을 꾸준히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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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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