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가족봉사단 안동서 수확 일손돕기
“농촌 봉사가 비록 몸은 좀 고되더라도 마음은 풍족해지는 활동이라 매년 즐거운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요. 일손도 돕고 맛있는 사과도 홍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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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경북 안동시 녹전면의 한 사과농장에서 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따뜻한 수레 가족봉사단원들이 바구니로 수확한 사과를 나르고 있다. 성동구 제공 |
이 외에도 따뜻한 수레는 2006년부터 매달 1회 이상 벽화봉사, 김장봉사, 연탄나눔봉사, 아동·여성 안전 캠페인, 환경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봉사활동 및 봉사 일감 문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문화팀(02-3395-94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4-10-2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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