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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대상 등 잇따라 수상

서울 강동구에서 내로라하는 ‘강동선사문화축제’가 ‘2014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행정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소비자 주권과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확산을 위해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단체를 선정한다. 소비자행정, 소비자 권익 증진, 소비자 입법, 소비자 브랜드 등 4개 분야다. 구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를 실현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세계축제올림픽인 ‘피너클 어워드’ 5개 부문 수상에 이은 영예다.

구는 아울러 ‘2014년 하반기 서울창의상’ 2개 부문을 꿰찼다. 모두 5개 부문 43건에 대한 시상에서 자치구 수상은 6건뿐이어서 눈길을 끈다. 구는 ‘정비사업 신원 조회 원스톱 원플레이스 체제 구축’을 통해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한편 부패를 방지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여 혁신 시책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또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폐수 해양 배출 금지에 따른 어려움과 관련해 서울시와 강동구, 각 자치구가 음식물류 폐기물 공동 처리를 통해 시민 편익을 늘린 점을 인정받아 상생협력 부문에서 ‘우수상’을 챙겼다.

이해식 구청장은 “지속적인 행정 혁신과 협업으로 주민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11-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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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