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전등, 이웃사랑으로 환히 밝혀요 서울 강서구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2일 지역의 한 취약계층을 찾아 고장 난 전등을 교체해 주고 있다. 전기·기계 등 전문기술 인력 14명은 수해예방 비수기에 시간을 내 이날부터 내년 2월까지 경로당, 노인시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가구 등 250여곳을 무료로 안전점검해 준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4-12-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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