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정비안은 장기 미개발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산 1·2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구는 디지털단지가 패션과 유통·쇼핑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지만 주변에 제대로 된 주거시설이 없어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가산1·2특별계획구역을 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향후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4-12-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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