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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노트·릴레이 등 나눔 운동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 알리면 배가 됩니다.’

강남구는 긍정과 배려, 소통과 감사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감사나눔운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올해를 감사나눔운동 원년으로 삼고 감사나눔운동 출범식을 하는 한편 감사 특강, 감사노트 쓰기, 감사릴레이운동, 감사 구내방송, 감사나눔운동 평가보고회 등을 열 계획이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구내방송에서는 신연희 구청장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달에는 주 5회, 다음달부터는 주 2회 실시한다.

감사노트는 주변의 사물과 가족, 동물 등 사소한 것에서 느낄 수 있는 감사의 마음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온라인에 기록하는 것이다. 감사릴레이운동은 직장 동료에게서 감사의 편지를 받으면 3일 내에 다른 직장 상사나 동료 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매달 감동을 준 우수작 5개를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연말에는 평가보고회를 열어 우수 참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처럼 직장 내 직원 간의 긍정과 배려, 감사하는 마음이 구정업무의 능률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결국 주민들을 보다 친절하게 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 구청장은 “감사나눔운동을 통해 공직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구민들의 행복지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1-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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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