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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시장매니저 3명 모집

마포구는 전통시장 관리와 발전 제반 활동을 담당하는 ‘시장매니저’를 뽑는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과 연계했다.

구는 망원·아현시장, 도화동 상점가 등 3개 시장에서 활동할 2015년 전통시장 시장매니저 3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전통시장별 특성 파악을 통한 우수·특화사업 발굴, 점포별 환경 개선 및 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시장매니저로 선발되면 2~11월 주 5일 하루 8시간 내외로 근무한다. 하루 급여는 5만 2000원, 월·주차 수당 및 부대경비 지급, 4대보험 혜택을 받는다.

앞서 구는 지난해 시장매니저 한 명을 아현시장에 지원한 바 있다. 이곳에서 시장매니저로 활동한 박태진(36)씨는 “문화관광형 시장사업 추진 보조업무 및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상인교육 업무 등을 진행했다”며 “전통시장 개선과 상인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했는데 보람이 컸다”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정기소득이 없으면 가능하다. 구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구청 10층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사업 중 하나”라며 “시장매니저 활동에 관심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1-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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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