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순천만자연생태공원’→’순천만자연습지’로 변경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순천만자연습지’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이름을 ’순천만 자연습지’로 변경 절차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이름을 ‘순천만 자연습지’로 변경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이라는 명칭이 순천만 고유의 특성을 잘 반영하지 못해 대부분 시민과 탐방객이 ‘순천만’이라 불러왔으며, 순천만정원의 영구 개장 후 공원과 정원의 유사 명칭 사용으로 혼란스럽다는 의견이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순천시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새 이름을 찾고자 지난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81%가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명칭 변경에 찬성했으며, 새로운 명칭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순천만 자연습지(27%), 순천만습지(24%), 순천만(24%) 등으로 나타났다.

순천시는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순천시의회와 순천만자연생태위원회에 보고하고, 시정 조정위원회를 거쳐 올 하반기에 명칭 변경을 위한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시 한 관계자는 “명칭 변경 이후 순천만정원과 연계한 탐방객 분산, 올바른 습지탐방 문화 정착과 대중인식 증진을 통해 순천만을 세계적인 습지관리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