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력·동행가든 500곳 돌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주민·문화센터 69곳 간판 ‘새단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쓰레기 무단투기 막는 도봉 CCTV 관제실, 효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선 고유 작물 씨앗도 대출해 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세종시 인구 18만명 돌파…하반기 20만명 넘어설 듯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세종시 인구가 18만명을 돌파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지역 인구가 내국인 17만7천230명, 외국인 2천954명 등 모두 18만1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세종시가 공식적으로 인구 집계를 시작한 2012년 8월 말 10만8천920명에 비해 65.4%(7만1천264명) 증가한 것이다. 세종시는 2012년 7월 1일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했다.

전체 인구 가운데 정부청사가 있는 신도시 인구가 8만1천508명으로 45.2%를 차지했다.

특히 최근 아파트가 잇따라 완공된 아름동이 신도시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아름동 인구는 4만520명으로 지난 1월 말 2만7천801명에 비해 45.8%나 증가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신도시에서 1만5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완공되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는 9∼10월께 인구가 20만명을 돌파하고, 12월에는 2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관 시 행정부시장은 “요즘 대형마트 잇단 개점과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 신도시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면서 신축 아파트의 입주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