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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서울시의원 |
또한 과거 청소년 범죄는 청소년들이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청소년 범죄는 체계적으로 조직화되어 가해자로 바뀌고 있고 성매매나 폭력 등 강력 범죄에 가담하고 있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김영한 서울시의원은 학교밖청소년들이 범죄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고 학교밖청소년들의 범죄예방 및 재사회화 등과 관련한 법, 제도적 장치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학교밖청소년들은 갈 곳이 많지 않고 비행과 범죄에 빈번하게 노출되고 있는게 현실이다”며 “사람특별시 서울시부터 앞장서서 현행 학교밖청소년의 범죄예방 및 재사회화 등과 관련한 법, 제도적 장치의 미비한 점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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