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을 운세권으로’…서울시 지하철역사 운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외국인 노리는 ‘택시 바가지’… 서울, 영문 영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민원실, 힐링정원으로 재탄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작구,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10년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교육부, 메르스 첫 환자 발생 이틀후 매뉴얼 배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진후 의원 “안일하게 생각한 것 아니냐”

교육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22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메르스 국내 환자 발생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 발령 알림’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이 공문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메르스 질병정보 및 감염예방 수칙,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 등을 첨부했다. 일선 학교는 대체로 5월26∼27일 받았다.

교육부가 공문을 교육청에 보낸 날은 금요일이었고 23∼25일은 주말과 석가탄신일이 이어진 연휴였기 때문에 학교까지 전파되는 데 시간이 걸렸다.

또 이 공문은 국내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나서야 발송됐다.

보건복지부는 5월20일 바레인에 체류하다가 귀국한 한 남성이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고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교육부 대응은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비춰봐도 아쉬운 점이 있다는 게 정 의원의 지적이다.

교육부 매뉴얼을 살펴보면 ‘관심’ 단계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전파 받은 감염병 위기상황을 관련부처 및 교육청에 전파해야 한다.

첫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4일 입국했고 1주 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

메르스의 국내 유입 징후가 있었던 시기에 보건복지부가 상황을 교육부에 전파하고 교육부도 이를 교육청에 제대로 알렸어야 했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지금 많은 국민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정부의 초기 대응이 부실했기 때문”이라며 “교육부는 첫 메르스 환자가 확인되고 ‘주의’가 발령된 상황에서 이틀 동안 무엇을 했느냐. 안일하게 생각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골목상권부터 전통시장까지…” 광진구, 지역경제 활

광진사랑상품권·공공배달앱 상품권 발행… 지역 소비 촉진

서대문구 동주민센터 비전공유회…“현안 사업 쟁점 토

19일 충현·천연동 시작…27일 북가좌 1·2동까지 동별 최대 현안 사업 주제로 쟁점 토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