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지하화’ 염원 뜨겁다… 서명자 10만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시의회, 호텔부지 매각 또다시 부결… 고양 “킨텍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태백산맥의 지붕’ 올라 힐링… 이제는 ‘K웰니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英 홀린 ‘정선 아리아라리’… 세계로 뻗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충북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61만명 서명 목표 조기 달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북도의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서명이 목표를 달성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하루 전인 9일까지 도내에서 61만 4593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지난 4월 6일 지역균형발전협의체가 ‘1000만명 서명운동’을 결의함에 따라 서명운동을 시작한 도는 이달 말까지 61만명 서명을 목표로 잡았다.

서명운동에 참여 중인 비수도권 14개 시·도 가운데 가장 빠른 목표 달성이다. 도 관계자는 “11개 시·군과 유관기관의 협조가 가장 큰 도움이 됐다”며 “조기 목표 달성은 도민들이 수도권 규제완화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당초 목표인 61만명은 지역균형발전협의체 구성원인 14개 시·도의 인구 비율을 따져 결정됐다. 충북 인구는 14개 시·도 전체 인구 2597만여명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15-06-11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