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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서울시의원(왼쪽)이 지난 9일 중랑구 벧엘교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겸재교 현황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 서울시 공무원, 전문가, 정책 관계자, 언론인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서영교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태수 의원이 ‘명품 겸재교’에 대하여 경과보고 후 질의문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태수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 정책이 우리 지역에 제대로 확산되고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이해가 전제조건이다”며 “겸재교의 주인은 지역주민이며, 오늘 간담회 의견을 수렴해 겸재교를 ▲교통편의와 ▲지역간 균형발전 ▲주민 쉼터 공간으로 조성해 중랑구의 명품 교량이 되도록 주민 의견이 헛되 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