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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친환경 석재로 골목 계단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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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콘크리트 대체… 쾌적 환경

서울 도심 골목길의 낡은 콘크리트 계단이 친환경 계단으로 새 단장된다.

서울 종로구 신영동 105-3 주변 낡은 계단을 정비한 전후 모습.
종로구 제공


종로구는 23일 오는 12월까지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계단을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대상지는 지봉로 100-18, 창신 6길 51-22, 명륜3길 49-11, 통일로 12길 76 일대 등 4곳이다. 이곳 계단은 폭과 높이가 불규칙하고 파손이 심해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

구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계단의 높이, 폭, 경사도 등을 조정한다. 보행 약자를 배려해 녹지와 휴식 공간, 핸드레일, 디자인 난간대를 설치한다. 특히 80년대 골목길 같은 칙칙한 이미지의 콘크리트 계단을 친환경 소재의 석재 계단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2곳에 친환경 계단 정비 공사를 마쳤다”며 “올해 선정된 정비사업 대상지는 실생활과 밀접한 골목길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달 혜화동 로터리(창경궁로 273) 서측 보도에 ‘친환경 보도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 반영구적 재료인 화강판석을 사용하고 시멘트로 고정하지 않아 틈새로 빗물이 스며드는 친환경적인 공법(건식)을 적용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친환경 계단 정비공사로 보행안전, 도시 미관 개선, 주민 만족도 향상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노후 계단이나 보도를 지역 특성에 어울리는 친환경 소재, 디자인으로 정비해 걷기 편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6-2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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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