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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공원 바닥분수 등 본격 운영
어린이 물놀이터 5곳은 순차 개장

서울 양천구는 바닥분수와 물놀이터 등 지역 수경시설(물을 이용한 시설) 18곳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운영 시설은 ▲바닥분수·일반분수 11곳 ▲물놀이터 5곳 ▲연못·물레방아 1곳 ▲폭포 1곳 등이다.

대표 시설로는 파리공원 바닥분수, 해누리분수광장, 안양천 실개천 생태공원 분수 등이 있다. 파리공원은 바닥분수를 하루 4회, 음악분수를 하루 3회씩 정오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교대로 운영한다.

어린이 물놀이터 5곳은 6월부터 차례로 개장한다. 운영 장소는 안양천 가족정원, 백석어린이공원, 반곡어린이공원, 경인어린이공원, 한울근린공원 등 5곳이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안양천 가족정원은 20일 개장해 9월까지 운영된다. 약 1000㎡ 규모에 물터널, 물바구니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름방학에는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대형 풀장을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물총놀이 풀장, 에어바운스형 유아용 풀장 등 연령대에 맞춘 시설을 갖췄다.

구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에 가족과 함께 더위를 피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2026-06-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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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