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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문화센터, 외국인 정착 지원
새달 20일 ‘多가치 글로벌 한마당’


지난 2일 동작가족문화센터가 ‘동작어린이대축제’에서 운영한 다문화체험 부스에 구민들이 모여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종합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작가족문화센터가 지난 20일 ‘2026년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분야 유공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동작가족문화센터는 ‘일·쉼·삶의 지원 플랫폼’이란 가치 아래 외국인 주민의 초기 정착부터 자립과 사회참여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 관점의 정착지원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표창 심사과정에서 참여형 운영 구조와 지역 기반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통합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고 다문화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민이 직접 참여해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벌이는 동작다다름단 가족봉사단 운영, 취업지원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다문화 가족들의 지역공동체 통합 강화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최근 3년간 다양한 사업에 20만 6000여명이 참여해 가족관계·돌봄·생활·지역공동체 전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동작가족문화센터는 6월 20일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구민 등 500여명이 참가하는 ‘동작 다(多)가치 글로벌 한마당’을 개최한다. 캠페인·먹거리·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뮤지컬 공연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구 관계자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5-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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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