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땅 꺼지는데 국비는 제자리”…서울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환승 횟수부터 반려동물 탑승까지…서울 시내버스 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한글 이름 쓰기’ 등 서울 579돌 한글날 행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강 작가 살던 우이동 주택 매입한 강북구…“문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통계청에 빅데이터 전문 부서 생긴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통계청은 ‘정부3.0 시대’에 맞는 맞춤형 통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전문 부서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통계청 통계정보국이 ‘통계데이터허브국’으로 확대되고, 정보기술(IT) 기반 통계서비스를 전담하는 통계서비스정책관이 생긴다. 또 통계데이터허브국 내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통계서비스를 생산하는 빅데이터통계과가 생긴다. 빅데이터통계과는 일일 카드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업종별 경기 지표와 사망원인 통계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마이크로데이터과도 신설해 2017년까지 264종의 통계 기초자료를 공개할 방침이다. 지금은 통계 기초자료 40종만 공개한다. 지역통계 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통계청에 지역통계과도 들어선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5-09-2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