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복지부, 메르스 종식 선언 유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80번째 확진 환자 존재 부담

방역 당국이 29일 당초 예상됐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공식 종식 선언을 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이 이미 일상생활로 돌아간 데다 아직 환자가 있어 무리하게 공식 종식을 선언해 봤자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80번째 확진자의 존재도 부담이고, 종식 선언을 하더라도 국민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종식 선언에 신중을 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80번째 환자가 처음 완치 판정을 받은 시점부터 28일(최대 잠복기 14일의 두배수) 후인 이날 밤 12시를 기해 공식 종식 선언을 할지를 검토해 왔다. 하지만 80번째 환자는 지난 12일 재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메르스 공식 종식은 이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서 28일이 지나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5-10-3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