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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목돈 필요할 땐 ‘동작 대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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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0만원 저리융자

동작구가 갑자기 목돈이 필요한 사업자와 주민들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기로 했다.

구는 3일 영세 사업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자금이 필요하거나 재난을 당해 생계 자금이 필요한 지역민을 돕기 위한 조치다.

융자 예산은 모두 3억원으로 연이율은 2.5%다.

사업자 등록을 마친 주민 중 제조업, 서비스업 등을 하는 영세 자영업자에게는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천재지변과 화재 등을 당해 생계 자금이 필요한 주민과 긴급 의료비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최대 1000만원을 대출해 준다.

대출 희망자는 대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업자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구 자치행정과(820-9112)에 제출하면 된다.

이창우 구청장은 “자금난을 겪거나 새로운 투자를 계획 중인 자영업자에게 돈을 빌려줘 수익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불의의 재난이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융자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2-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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