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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43개 출원 발명 영재 유니스트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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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특허를 출원한 ‘발명 영재’ 김범(18·?사진?)군이 24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입학했다.


부산 대광발명고등학교 출신의 김군은 지금까지 특허 43개를 출원해 3건을 등록시켰고, 기술이전도 5건이나 성사시켰다.

김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발명한 ‘스틱 매니큐어’(액 뭉침 현상 개선)를 비롯해 공기의 저항을 역으로 이용한 자동차 바퀴(풍차 원리) 등을 특허등록했다. 이 밖에도 꽃다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실리콘 인공 뿌리 장치와 대중교통 손잡이에 USB 포트를 달아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장치 등을 특허출원 중이다.

울산과기원 창업인재전형으로 입학한 김군은 “창업 멘토링과 해외 창업 인턴십 기회를 얻고자 울산과기원에 입학했다”면서 “소외 계층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해외여행, 문화 체험 등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창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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