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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을 창조플랫폼으로…도시재생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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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역 일대 창조지식플랫폼 구축사업의 실시설계와 함께 운영방향을 모색할 ‘2016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학은 △창조지식플랫폼 기능, 공간의 구성 방안(동명대 조승구 교수) △창조지식플랫폼 운영과 광장 활성화 방안(경성대 김종한 교수) △부산역 일원 비즈니스거리 등 활성화 방안(일신종합설계건축사 김승남 대표)으로 구성된다.

부산시와 출자·출연기관, 대학교, 공공건축가,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과제를 도출한다. 1차 합동회의는 오는 31일 오후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리며, 향후 팀별 회의와 팀별 보고 및 토론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

도시재생대학은 공무원, 전문가, 관련 기관, 지역주민 등이 팀을 구성해 도시재생을 기획하고 사업추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모델이다. 부산역 일대 창조지식플랫폼 구축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정부의 첫 도시재생사업이다. 정부로부터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을 받아 부산역 광장 일원, 초량동 상업지구, 초량동 주거지구로 나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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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