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직종은 은행, IT(정보기술), 대학교 사무원, 자동차 엔지니어, 컨설팅, 리서치 등으로 다양하다. 평균 연봉은 3000만원 이상이다.
지난 2년간 열린 ‘글로벌 취업상담회’에는 총 409개 해외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17개 기업이 198명을 채용했다. 평균 연봉은 2556만원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12명(56.5%)으로 절반 이상이며, 미국 22명, 캐나다 15명 등의 순이다. 직종별로 보면 사무·관리직이 59명으로 가장 많고, 기타서비스직 36명, IT직 20명 등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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