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위례∼에버랜드 복선전철, 국가 철도망구축 후보사업에 포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용인시는 위례신도시에서 에버랜드까지 연결하는 ‘위례∼에버랜드 복선전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에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7일 확정한 3차 철도망 계획 본사업에는 포함하지 않았지만 장래여건 변화 등에 따라 추진검토가 필요한 전국 20개 광역철도 후보사업에 위례신사선 연장(위례∼에버랜드)이 포함됐다.

앞서 정찬민 시장은 2014년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공사현장을 방문해 에버랜드에서 단절된 용인경전철과의 연계철도망 구축 필요성과 사업추진 당위성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설명했다.

 또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해 7월 ‘용인시 철도망 기본구상 학술용역’을 발주하고 사전 타당성을 조사하기도 했다. 이 노선이 확정되면 서울 신사역에서 위례신도시를 거쳐 성남∼광주∼에버랜드를 잇는 광역 복선전철망이 구축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정 시장은 “본계획안에 포함되지 못할 수도 있고, 포함되더라도 장기간이 소요돼 이 철도망이 언제 구축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그러나 용인 동부권 광역교통여건의 획기적인 개선과 효율적인 연계철도망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