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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산·고흥 거금도 등서 수달 등 멸종위기종 서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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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경관보전지역과 특정도서·해안사구·무인도서 등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해 다양한 생물종이 확인됐다.

국립생태원이 2015년 4월부터 1년 동안 경북 청도 운문산과 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 등 생태·경관보전지 2곳과 충남 서산·태안과 전남 보성 권역 내 특정도서 11곳, 무인도서 50곳 등 65곳을 대상으로 ‘특정지역 생태계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운문산에서는 신규 210종을 포함해 1076종의 생물종이 확인됐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Ⅰ급 수달과 Ⅱ급 삵·담비·하늘다람쥐·올빼미 등 5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적대봉에서는 449종의 신규 종을 포함해 759종의 생물종이 확인됐고 수달 등 7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국립생태원은 28일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9-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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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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