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분식하면 영천시장’ 떠올리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캐리어 끌면서 길 찾기 쉬워져요…남대문시장, ‘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구, 하반기 ‘동행일자리’ 가동…210명에 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착한박스로 폭염도 안전하게” 송파구, 취약계층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책으로 만나는 용산의 여성 인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강정애 숙대 총장·김남조 시인 등 57명 이야기 묶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 리더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서울 용산구가 지역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펴냈다.

구는 19일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탠 여성들을 인터뷰한 ‘이곳에 용감한 여성들이 산다’(이곳용산)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곳용산’은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룬 각 분야의 여성들을 소개한다. 여성 인재를 키워내는 강정애(59) 숙명여대 총장과 벼룩시장인 ‘우사단 계단장’을 만든 청년장사꾼 오단(27)씨,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김남조(89) 시인 등 용산 여성 57명이 등장한다.

배우 견미리(52)씨의 사연도 소개했다. 견씨는 구의 숙원사업인 용산복지재단 설립을 돕기 위해 지난 1월 1억원을 기탁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조용하게 기부하고 싶었는데 ‘공인으로서 더 많은 사람이 기부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는 성장현 구청장의 이야기에 공감했다”면서 “쑥스럽지만 기쁘다”고 말했다.

책은 또 국회의원이자 한국나전칠기박물관장인 더불어민주당 손혜원(61) 의원과 대한민국 황녀 이해원(97) 옹주 등 인터뷰하지 못한 용산 여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곳용산’은 용산의 지역사 기록 프로젝트의 하나다. 구는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성 구청장의 철학에 따라 ‘용산의 역사를 찾아서’(2014)와 ‘용산을 그리다’(2015) 등 지역사를 다룬 책을 매년 내놓고 있다. 성 구청장은 “동 업무보고는 물론 구의 토지와 재산 등 행정 일반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료를 기록으로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10-20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이승로 성북구청장, 민선 9기 첫 서울특별시구청장협

임기는 1년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유동균과 함께 ‘다시 뛰는 마포’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TF 새터산에 문화체육센터 건립 AI 비서 ‘마포브레인’도 도입

폭염, 폭우 걱정없게… 안전에 진심인 성동

무더위쉼터, 펌프장 등 1만여곳 유보화 구청장, 안전점검 결재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