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에 신동권(53) 상임위원이 27일자로 임명됐다. 신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카르텔조사국장, 대변인 등을 지낸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다. 그는 2015년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직을 맡아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7-01-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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