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새달 19일부터 강연 개최… ‘꽃보다 아름다운 행복한 중년’
우리 사회의 50~60대는 사춘기 청소년만큼 고민이 많은 세대다. 퇴직 뒤 재취업부터 재무관리, 자녀의 결혼 문제까지 골칫거리가 한두 개가 아니다. 서울 동작구가 고민 많은 50플러스세대(50~64세)를 위해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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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서울 동작구 50플러스센터에서 강사가 50~60대 참가자를 대상으로 건강상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50세 이상 64세 미만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동작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50플러스센터(02-3482-5060)로 하면 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7-04-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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