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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습지보호지역·수자원보호구역·천연보호구역·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우리나라 보호구역 현황과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일 한국 보호지역(KDPA) 통합 데이터베이스(DB)관리시스템(www.kdpa.kr)을 구축해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보호지역은 환경부·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산림청·문화재청 등 5개 부처에서 14개 법률에 근거해 총 28개 유형, 2320여곳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통합 데이터베이스는 국가 차원의 관리 및 국가보호지역 확대와 관리 개선을 위한 후속 조치로 국제기준에 따른 보호지역 지정 연도와 유형·면적 등 30개 정보가 확보된 1499곳이 포함됐다. 시스템 구축으로 통계분석에 필요한 보호지역 숫자와 면적, 공간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국가보호지역 비율(커버리지)을 산정 및 확대하는 등 정책 수립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05-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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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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