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개국 디자인 해법 서울에 모였다…‘서울디자인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후기만 믿고 맡겼는데”…서울시, 무등록 펫시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북구, 삼양사거리 노후건축물 부지가 매력정원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 연속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청소년 술·담배, 주민 손으로 막는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초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출범…주민 41명, 경고 스티커 부착 등 업소 1061곳 방문해 계도활동

“술과 담배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킬 거예요.”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술과 담배를 판매할 수 없도록 상시 모니터링하는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이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술래잡기단이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불법 업소를 잡는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다. 구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 등 총 41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 이후인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술·담배 판매업소 1061곳을 주 2~3회씩 방문하며 계도활동을 벌인다. 사업주와 판매자를 대상으로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팔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고, 청소년 연령대로 보이는 구매자에 대해서는 신분증 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했다. 청소년에 대한 술·담배 판매 금지 경고문구를 담은 스티커(그림)도 업소 내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해 준다.

구 관계자는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생활화하고 업소에 판매 금지 경고문구만 부착해도 청소년을 술과 담배로부터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청소년보호법은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라는 경고문구를 판매업소 내부에 부착하도록 하고 있지만 실행률은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술래잡기단은 지난 6일 위촉식을 가졌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술래잡기단의 계도활동은 우리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돼 줄 것”이라면서 “건강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07-1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25개 자치구 현안 언제든 함께 논의

이승로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 변화”

“100가지 꿈, 현실이 된다”… 구민 제안서 출발

김동욱 구청장 ‘공감 토크’ 진행

재건축·세제 등 67개 공약 발표한 강남

김현기 구청장 취임 100일 청사진

은평 “수요일엔 동네에서 교수님 특강 어때요”

수요순회특강… 건강·대중문화 등 김미경 “대학과 지역연계 넓힐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