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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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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지구 지정과 산단계획 승인 위한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수도권 서남부지역에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될 경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첫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지구 지정과 산단계획 승인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일반산단 지정에 앞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다.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내동 일대 97만 4792㎡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79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내년 보상실시 후 2019년 착공, 2021년 입주할 예정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예정지. 광명시 제공
주민설명회는 3일 오후 4시 시흥시 자동차과학고 대강당에서 열린다. 주민공람은 오는 17일까지다. 광명시 융복합도시정책과나 시흥시 특별관리지역과, 광명시 학온동 주민센터, LH공사(광명시흥사업본부)를 방문하면 볼 수 있다. 산업단지 지정에 따른 건의·요구사항은 서면으로 작성해 우편이나 공람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사업지구에 편입된 마을 주민들의 생존권과 주거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시행·승인권자인 경기도에 강력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테크노밸리가 준공되면 기업 1700개가 유치돼 6000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된다.

한편 유통단지는 8월 공람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첨단연구단지와 배후 주거단지 등은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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