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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인공지능 복지 ‘챗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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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실시간 답변 11월 서비스

서울 은평구는 주민의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인공지능 복지 챗봇’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인공지능 복지 챗봇은 은평구청을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후 자신의 상황에 맞는 키워드를 클릭 또는 입력하면 챗봇이 자동 맞춤형으로 1대1 실시간 답변을 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구내 복지서비스 정보를 알아보려면 여러 홈페이지를 검색해봐야 해서 구민들이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복지 챗봇은 모바일 메신저와 연결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고 빠르게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은평구의 똑똑한 복지 챗봇은 오는 11월에 주민에게 서비스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복지 챗봇은 기존의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서비스와 달리 카카오톡이라는 국민 소통 메신저를 활용함으로써 구 입장에서도 구청 홍보와 정보 공유를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는 이 밖에도 복지 챗봇을 통해 구민들에게 구청 부서 안내, 구정 소식과 지역 행사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08-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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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