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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만 같아라~ 전통시장에 가면 이벤트가 풍성”…광진구, ‘추석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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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2017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비 1360여만원을 투입,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자양전통시장, 중곡제일시장, 노룬산시장, 영동교시장, 화양제일시장, 면곡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 6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추석맞이 행사로 자양전통시장에서 열린 노래자랑에 주민들이 참가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광진구 제공
행사기간 점포별 5~30% 할인된 가격으로 제수 용품을 판매한다. 물품 구매 우수고객에겐 경품을 증정하고 응모권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행사도 한다.

볼거리·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중곡제일시장에선 제기차기·동전던지기 대회와 노래자랑이, 면곡시장에선 송편빚기와 노래자랑이, 화양제일시장에선 팔씨름대회와 노래자랑이, 영동교시장에선 송편빚기가, 자양전통시장에선 포토이벤트 등이 열린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1~25일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직원 장보기’도 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도 보고 재밌는 문화행사에도 참여하며 명절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27일 구의공원에선 인제·영광·보은·보령·양평·익산·문경 등 7개 자매도시와 함께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연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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