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지방분권 시대 우리나라 지방인사제도의 미래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세션1에서는 미국과 프랑스, 일본의 지방인사제도가 소개된다. 이어 열리는 세션2에서는 지방분권에 대비한 지방인사제도 개선, 공정성 확보 방안이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윤종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방분권의 원동력은 인재”라며 “콘퍼런스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지방인사시스템이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