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스카이리프트 30여년 만에 역사 속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진화… “보편복지 넘어 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돌봄 위기가정 1만 3871명에 서비스… 안전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쇳가루 날리던 뿌연 영등포는 옛말… 꽃향기 풀냄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정위 민원 상담 ‘권익위 국민콜 ’로 하세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민콜 110을 통한 공정거래위원회 관련 민원 상담이 다음달 22일부터 가능해진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전화민원 상담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박은정 권익위 위원장과 김상조 공정위 위원장이 참석한다.

공정위는 사업자 간 거래와 일반 소비 생활에서의 부당 상황 등에 대한 전화 문의가 많지만, 예산과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모든 전화 민원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해 권익위의 국민콜 110은 현재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등 317개 공공기관의 민원 상담과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추가 상담 인력이나 인프라 구축 없이도 공정위의 전화민원 상담 업무 대행이 가능하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7-12-19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