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올해 쓰레기 더미 속에서 거주하는 저장강박 증세의 만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운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20명을 선정하고 1년 동안 지원한 결과 어르신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이에 구는 내년에 추가로 20여명을 선정해 사업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12-19 14면
강남구는 “올해 쓰레기 더미 속에서 거주하는 저장강박 증세의 만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운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20명을 선정하고 1년 동안 지원한 결과 어르신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이에 구는 내년에 추가로 20여명을 선정해 사업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