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오른쪽) 서울 서초구청장이 지난 29일 문화행정국장에 정경택(왼쪽) 서기관을 승진 임명하면서 50번째 ‘청렴패’를 수여했다고 서초구가 31일 밝혔다. 조 구청장은 2014년 11월부터 서기관·사무관 승진자에게 목민심서의 ‘청렴은 공직자의 본래 직무’라는 글귀를 담은 ‘청렴패’를 주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2-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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