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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오른쪽) 양천구청장이 지난해 설을 맞아 신영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이벤트에 참석,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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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오는 5~10일 경창·목사랑·신영시장 등 전통시장 7곳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제수용품 10~15% 할인 행사를 비롯해 경품 추천, 노래자랑,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2-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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