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우리 자치구는 오늘 쓰레기 못 버려요”…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숨 가쁘게 달려온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 45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음주축사·인사파행’ 천안·아산 지방의회 시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동연, 대설 대응 ‘도-시군 긴급 지원체제 가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엄마 품처럼 따뜻한 복지행정] 치매 안심마을 꿈꾸는 사당1동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동작구 주민추진위 발대식

서울 동작구는 7일 ‘사당1동 치매안심마을’ 주민추진위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발대식은 사당1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지역주민을 비롯해 추진위원단을 구성하는 운영위원회 위원, 마을활동가, 치매지킴이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당1동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치매안심마을 시범 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

치매돌봄 프로그램 등 각종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민추진위원단은 앞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대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자신이 살아온 마을에서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커뮤니티를 활용한 주민교육, 인지프로그램도 운영키로 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2-0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