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기술창업 도시 울산’의 돛이 올랐다. 울산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를 ‘열린 기술창업 도시 울산’ 출발점으로 정하고 창업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업기업 수요 기반 선순환 투자 생태계 확충 ▲창업지원 플랫폼 다양화(지역인프라 연계 기술창업 강화) ▲열린 청년창업 공간 확충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붐업 등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8-02-22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