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국회기후변화포럼 주관 ‘2018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우수상을 차지한 금천구 관계자 등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
김성영 기후변화대응팀장은 “지금까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기후·환경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하고 재생가능 에너지 확대, 에코마일리지 확산 등으로 에너지 전환을 앞당길 계획”이라며 “똑똑한 소비와 재활용으로 자원이 순환되는 ‘에코 스마트 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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